'발칙하게고고' 이원근, 정은지 대신 유리파편 맞았다

뉴스엔 입력 2015. 10. 1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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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혜정 기자]

이원근이 정은지를 대신해 유리 파편을 맞았다.

10월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4회(극본 윤수정 정찬미/연출 이은진 김정현)에서는 강연두(정은지 분)을 구하는 김열(이원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하준(지수 분)은 김열에게 "너 진짜 강연두한테 관심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열은 "자꾸 엮이다 보니 관심이 가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때 학교 건물 유리창이 깨져 서하준과 김열 앞에 걸어가고 있던 강연두와 하동재(차학연 분)에 유리 파편이 떨어졌다.

그 순간 김열은 강연두를 감싸며 떨어지는 유리 파편을 대신 맞았다.(사진=KBS 2TV '발칙하게 고고' 4회 캡처)

박혜정 hj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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