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전체 인력 8% 감원 실시

주명호 기자 2015. 10. 1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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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업체 트위터가 전 세계 직원의 8%에 해당하는 336명의 인력을 내보내기로 결정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트위터의 전체 인력은 약 4100명 수준으로 작년부터 제품 및 엔지니어 부문에서 구조조정을 실시 중이다.

이번 감원 계획은 잭 도시 트위터 창립자가 CEO(최고경영자)로 일선에 복귀한 지 불과 일주일만에 나온 것이다.

주명호 기자 serene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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