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한채아, "극중 절세미녀 역, 화면발 나도 궁금해"

김유림 인턴기자 cocory0989@kyunghyang.com 2015. 10. 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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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사의 신>한채아, KBS제공

<장사의 신 객주2015> 기자간담회

<장사의 신-객주 2015>에 출연하는 한채아가 자신의 등장 장면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13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KBS수원센터에서는 <장사의 신-객주 2015>촬영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장사의 신- 객주 2015>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장혁, 유오성, 김민정, 한채아와 김종선 PD가 참석했다.

이날 한채아는 8회부터 조선 경국지색 조소사 역으로 등장하는 것에 대해 “조선 절세 미녀라고 주위에서 많이 얘기해서 저도 화면에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시청자들을 농락시킬 수도, 절세미녀로 나올 수도 있다. 내일 방송에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사의 神-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 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 객주를 거쳐 마침내 거상으로 성공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1979년부터 총 1465회에 걸쳐 서울신문에 연재됐던 김주영의 역사소설 <객주>를 원작으로 조선 후기 보부상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김유림 인턴기자 cocory098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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