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전지현에 애정듬뿍 "위험한 얘기지만 사랑했다"
뉴스엔 2015. 10. 13. 17:24
하정우가 전지현에 애정을 표현했다.
전지현과 하정우는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영화 '암살' 출연배우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홍일점인 전지현은 "좋았겠다. 모든 남성 배우들에게 사랑 받고"라는 김생민의 말에 "사랑까지는 아니고.."라고 응수하며 웃었다. 이에 하정우는 대뜸 "난 사랑했다. 위험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난 사랑했다"고 읊조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전지현은 하정우에 대해 "너무 즐겁다. 함께 작업을 하면"이라며 웃었다. 전지현은 "재미있는게 아이디어 상품이나 여자들이 좋아하는 재미있는 물건들을 좋아한다. 관심을 많이 갖는다"고 밝혔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뉴스엔 이은원 기자]
이은원 summer@
▶전지현 임신중 맞아? 누드톤 밀착 드레스로 탄력몸매 과시[포토엔] ▶‘어떤살인’ 윤소이 촬영중 감독 뺨때린 사연 ▶김태희 목욕장면 충격포착 ‘절세미녀, 이렇게 과감한 면이 있다니’ ▶돼지가 임산부 젖을 빨다니..비참한 여인들 ‘충격현실’ ▶강수정, 8천만원 드레스 초호화 생활 ‘남편 재력 대박’ 뭐하는사람?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