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낮 서울 21도..저녁 쌀쌀

2015. 10. 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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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7.8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여] 낮에는 날이 풀린다고 하는데, 현장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죠.

조현선 캐스터, 날씨 어떤가요?

<캐스터>네, 맑고 파란 하늘에 둘러싸여 공기는 아주 따스해졌습니다.

아침엔 외투에 머플러를 해도 꽤 춥단 생각이 들었는데요.

낮이 되니 햇볕과 함께 따스해져 외투를 벗어 두었습니다.

어제보다도 높은 기온으로 산책하기 더 좋아졌습니다.

이번 주, 선선한 가을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습니다.

<주간>주말까지도 비 소식 없습니다.

내내 맑겠고 낮엔 따뜻하겠습니다.

그만큼 일교차가 크다는 점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오늘>오늘 낮에도 전국이 맑겠습니다.

기온은 서울 21도, 대구 23도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해상>오늘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만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차>요즘 날씨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차 한잔이 큰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생강차와 계피차가 체온을 올려주고, 감잎차 경우 레몬의 20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있어 감기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캐스터>기상청 장기전망에 따르면 남은 10월도 기온 차가 계속 크다고 합니다.

식사 뒤 따뜻한 차 한잔으로 건강 관리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채널A뉴스 조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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