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 미셸 위, 고품격 패션 포인트는?
패션 조선 2015. 10. 13. 09:13
세계적인 골퍼 미셸 위가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인 미셸 위는 오메가(OMEGA)의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10월12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부티크에 방문했다.
오메가 부티크에 모습을 드러낸 미셸 위는 블랙 오프숄더 스웨터에 패턴과 길이의 언밸런스한 조화가 멋스러운 스커트를 매치, 도회적인 여성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고급스러운 골드 워치와 샌들, 드롭형 귀걸이로 우아함을 더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이날 미셸 위는 스와치그룹 최희전 지사장의 환대를 받은 후 자신의 이미지로 꾸며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오메가 부티크를 둘러봤다.
/패션 조선 에디터 전수정 (fashion@chosun.com), 사진: 이현무 기자 (styl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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