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장미 'LOSE' 에 이어 연필 'PENSIL'.."너무 아쉽다"
한은숙 입력 2015. 10. 11. 07:37
간미연이 장미 사건을 해명하면서 새로운 영어 문제에 도전했다.
간미연은 지난 10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 바보전쟁-순수의 시대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재석, 박명수, 광희는 '뇌순녀' 후보로 간미연을 만나러 갔으며 과거 1999년 장미 스펠링을 틀렸던 사건에 대해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간미연은 "그땐 몰랐다"고 솔직하게 인정한 이후, 장미의 스펠링을 정확히 말했다.
이후 간미연은 광희와 영어 문제 대결을 하면서 연필의 스펠링을 'PENSIL'이라고 써보였다.
이에 간미연은 당황하지 않고 "너무 아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간미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간미연, 정말 웃기다", "간미연, 쿨한 인정 좋다", "간미연, 여전히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6시 25분에 방송한다.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유출, 당첨금 911억은 어디로..
- '기본기 혁신'의 정점 현대차 신형 아반떼
- 명왕성의 달 '카론'에 그랜드캐년 4배 대협곡
- 똑똑' 고집하던 LG, '지문인식' 채택한 배경은?
- “짧다고 무시하지마!”...中 첫 코기 경찰견 데뷔 [숏폼]
- 서울 시내버스 총파업 11시간만에 철회…버스 정상운행 재개
- [2024 ESG 테크 포럼] 해수담수화→탄소포집, 2030년 글로벌 톱10 녹색기술 육성
- [2024 ESG 테크 포럼] 한국형 공급망 플랫폼으로 배터리·그린수소 수출 강화해야
- '2024 ESG 테크 포럼' 개최…한전-SK-수퍼빈, 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