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 PO 2차전, 오늘 오후 2시 잠실구장
문영규 2015. 10. 11. 01:01
두산과 넥센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집니다.
어제 열린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두산은 좌완 에이스 장원준을, 넥센은 외국인 투수 피어밴드를 2차전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장원준은 올 시즌 12승 12패에 평균자책점 4.08로 활약했고, 피어밴드는 13승 11패 평균자책점 4.67을 기록했습니다.
KBS한국방송은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오후 1시 50분부터 제2 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문영규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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