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김상중, "13억 중국인도 조희팔 지켜볼 것..공개수배 계속" 의지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10. 1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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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김상중, "13억 중국인도 조희팔 지켜볼 것...공개수배 계속" 의지

그것이 알고 싶다 김상중, "13억 중국인도 조희팔 지켜볼 것...공개수배 계속" 의지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이 조희팔 사건 수사에 대한 수사당국 재수사를 촉구했다.

10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대의 사기꾼 조희팔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의 진상을 중국 현지에서 추적하고, 조희팔의 사망 미스터리가 그려졌다.

이날 김상중은 “제보에 따르면 강태용은 소주에 있다. 강태용 있는 곳에 조희팔 있을 가능성이 있다. 경찰은 조희팔 검거 중단한 상태다. 조희팔 재수사 의지 있는지 묻고싶다. 취재 끝났지만 웨이보 통한 공개수배 계속된다. 베이징청년보 역시 계속 취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상중은 이어 “우리 국민 뿐 아니라 13억 중국인도 지켜보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란 메시지를 남겼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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