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손창민-박세영, 백진희 도둑 모함 '비열'
손창민과 박세영이 ‘내딸 금사월’ 11회에서 백진희에게 소나무 도둑 누명을 씌웠다.
10월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11회(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 강만후(손창민 분)는 금사월(백진희 분)을 소나무 도둑으로 몰았다.
오혜상(박세영 분)은 금사월이 사라진 소나무를 찾아오자 ‘24년이나 들러붙어 살았으면 됐지. 아직도 모자라? 더 크기 전에 싹을 잘라야 한다’고 속말했다.
이어 강만후는 강남 신도시 설계 공모전에서 “소나무는 천비궁건축사무소에서 뽑았다. 자작극을 벌여서 혼란을 줬으니 감점을 받아 마땅하다”며 “사진에 찍힌 금사월이란 직원이 굴삭기 업체와 내통해 소나무를 뽑고 다시 제 자리에 갖다놨다”고 주장했다.
강만후가 자신이 저지른 소나무 도둑질을 오혜상의 도움을 받아 금사월에게 누명 씌운 것. 오혜상은 금사월을 내쫓으려 사진 증거를 강만후에게 제공했고, 강찬빈(윤현민 분)마저 부친 강만후의 거짓말에 속았다. (사진=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11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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