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이제석, 성남FC 경기 첫 유효슈팅 주인공

[TV리포트 = 이우인 기자] '청춘FC' 이제석이 성남FC와의 대결에서 첫 유효슈팅을 날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에서는 청춘FC와 성남FC의 평가전이 그려졌다. 

전반전, 청춘FC의 첫 유효슈팅이 나왔다. 그 주인공은 이제석. 이제석은 왼발로 공격적인 강슛을 날려 상대를 위협했다. 

그는 그러나 최희영의 패스를 받아 골대로 향하던 중 이종원의 태클로 앞니 두 개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이가 부러졌음에도 경기를 진행하는 투혼을 보였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