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간미연 "한국 일본 시차? 중국과 헷갈려" 해명

김명석 2015. 10. 1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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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간미연

[TV리포트=김명석 기자] ‘무한도전’ 간미연이 일본과의 시차에 대해 말했다.

간미연 등은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바보전쟁-순수의 시대 편에 출연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과거 일본에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이었냐는 기자 질문에 시차적응이라고 답했다더라”고 묻자 간미연은 “농담으로 이야기한 것”이라며 “누가 한 시간 시차로 시차 적응 안 된다고 하겠느냐”고 덧붙였다.

이 때 유재석은 “한국과 일본 시차 없다”고 귀띔했다. 화들짝 놀란 간미연은 “중국하고 헷갈렸다”고 급하게 해명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무한도전 간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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