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간미연 "과거 rose 스펠링 정말 몰랐다"

백초현 기자 2015. 10. 1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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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백초현 기자 = 간미연이 과거 방송에서 장미 스펠링을 잘못 쓴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일 저녁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뇌순녀 후보 간미연을 만나는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간미연은 "드라마에 들어가게 됐다. 내년 1월에 방영하는 드라마다"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역할을 묻는 말에 "선생님이다. 이거 말하면 안 되는 것 같다. 생각을 잘못했다"며 당황했다.

간미연이 과거 방송에서 장미 스펠링을 잘못 쓴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News1star/MBC ‘무한도전’ 캡처

간미연은 또 과거 수능 특집 방송에서 장미 스펠링으로 'lose'를 쓴 것에 대해 "장미 스펠링을 몰랐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그는 이어 장미 스펠링을 제대로 답하며 박수를 받았다.

poolchoy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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