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바보전쟁, 간미연 태양 채연 후보군 줄소환
'무한도전' 바보전쟁, 어떤 뇌순녀 뇌순남들이 참가할까.
10월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바보전쟁-순수의 시대 특집에서 멤버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바보전쟁 후보군을 줄줄이 말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하하는 “과거 K양이 수능시험을 보기 전날 인터뷰에서 장미를 'Rose'가 아닌 'lose'로 적었다”고 언급, 이에 유재석은 “간미연 씨 아니냐. 그거 엄청 유명하다”고 실명을 거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무도가요제 당시 피사의 사탑을 에펠탑으로 말해 청순한 뇌를 자랑했던 태양,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2+2x2'를 단번에 답하지 못해 두뇌를 풀가동 시킨 채연까지 줄소환 돼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무한도전' 맴버들은 이러한 한 번의 실수로 이미지가 굳어진 스타들을 찾아 해명의 기회를 주는 한 편, 바보전쟁에 참가 시키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뇌순녀 뇌순남이 뇌섹남 뇌섹녀를 이기고 명예를 회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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