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류승주, 출산 앞두고도 여유만만 '베테랑 면모' 폭소
이윤민 기자 2015. 10. 10. 17:21
[티브이데일리 이윤민 인턴기자] 리키김-류승주 부부가 셋째 '쭈쭈'를 맡을 준비를 하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임효성-슈 부부의 아이들이 출연해 웃음과 감동의 육아 이야기를 그렸다.
이날 셋째 '쭈쭈' 출산을 앞둔 류승주는 "날 준비는 한 달 뒤에 끝났어"라며 담담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리키김이 "태오 닮았으면 좋겠어? 태린이 닮았으면 좋겠어?"라고 묻자 류승주는 "안 닮았으면 좋겠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산이 시작돼 병원에 가 있는 순간에도 류승주는 "2시 전에는 낮아야 하는데. 태오 낮잠 시간인데"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리키김은 "애를 낮잠 시간에 맞춰서 낳아?"라며 황당해 했다.
이어진 방송에서도 리키김과 류승주는 셀카를 찍는 등 출산을 앞두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오마베'는 2015년 대한민국 육아예능에 새 바람을 일으킬 4인 4색 네 가족의 웃음과 감동이 묻어나는 패밀리 육아 리얼리티 쇼로 매주 토요일 5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이윤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리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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