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류승주 셋째 딸 태라 탄생 '태린·태오 판박이'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리키김과 류승주 부부의 셋째 딸 태라가 탄생했다. 

10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는 방송인 리키김과 뮤지컬 배우 류승주의 셋째 딸 출산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류승주는 분만시도 10분 만에 사랑스러운 딸을 얻었다. 태명 쭈쭈로 불린 셋째 딸은 류승주와 리키김의 품에 안겼다. 리키김은 "올림픽 금메달 딴 것보다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삼 남매가 비슷비슷하다. 엄마, 아빠는 안 닮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