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 "오달수 운전못해 '베테랑' 체포신 여러번 촬영"(컬투쇼)
뉴스엔 입력 2015. 10. 10. 15:48
[뉴스엔 강희정 기자]
배성우가 영화 '베테랑'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했다.
배성우는 10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손현주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컬투는 배성우에게 "'베테랑'에서 컨테이너에서 잡히는 신이 인상적이었다. 한 번 만에 찍은 거냐, 여러번 찍었냐"고 물었다. 이에 배성우는 "되게 여러번 찍었다"고 답했다.
배성우는 "오달수 선배님이 평소에 술을 좋아해서 운전을 잘 못하신다. 찍을 때 차가 자꾸 제쪽으로 가까이 오는 거다. 그래서 여러 번 찍어야 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 동호(손현주)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다. 손현주를 비롯해 엄지원 배성우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22일 개봉.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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