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포토-Lab] 소지섭 ''소간지' 별명이 이해되네~'(오 마이 비너스)

조성진 2015. 10. 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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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조성진 기자] 배우 소지섭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열린 KBS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연출 김형석, 극본 김은지) 대본 리딩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소지섭은 깔끔한 하늘색 체크 셔츠에 롤업 팬츠, 베레모를 매치하며 깔끔한 일상 패션을 보여줬다. 또한 정리되지 않은 수염으로 터프한 매력을 뽐내며 여심을 싹쓸이 했다.

소지섭, 신민아 등이 출연하는 '오 마이 비너스'는 한때 매력이 넘쳤으나 몸매가 망가진 여자 변호사와 유명 헬스 트레이너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마음의 상처도 함께 치유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오는 11월 16일 방송한다.

소지섭 ''소간지'가 나타났다!'

소지섭 '군더더기 없는 일상 패션'

소지섭 '여심 쓸어담는 외모'

소지섭 '상남자 향기가 물씬~'

jinphot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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