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찢고 나왔다"..김소현, 인형의 비주얼

2015. 10. 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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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황수연기자] 김소현이 인형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김소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근접 셀카 사진을 올렸다.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대기실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인형같은 비주얼이었다.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외모가 인상적이었다. 아역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여배우의 포스가 느껴졌다.

아이보리 컬러의 롱 드레스를 입은 김소현은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17살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모습이었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9일 열린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엑소' 디오와 호흡을 맞춘 영화 '순정' 촬영을 마쳤다.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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