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조던 스피스 '승리 확정한 순간' (프레지던츠컵)

뉴스엔 2015. 10. 1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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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인천)=뉴스엔 이한형 기자]

세계 정상급 골퍼들이 총출동하는 '꿈의 대회' 2015 프레지던츠컵 3라운드 포섬 경기가 10월 10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파72, 7400야드)에서 진행됐다.

조던 스피스가 18번홀 퍼팅 성공후 주먹을 쥐고 있다,

닉 프라이스 단장은 3라운드 포섬 경기 인터내셔널 팀 첫 번째 주자로 루이 우스투이젠-브랜든 그레이스를 선정했다.이 남아공 듀오는 첫날 포섬 매치에서 유일하게 인터내셔널 팀에 승리를 안겼고 둘째날 포볼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필승조로 떠올랐다.

이에 맞대응하는 미국 팀 선수는 패트릭 리드-리키 파울러다. 처음 같은 조가 된 신선한 조합이다. 두 번째 매치에선 미국 팀의 버바 왓슨-J.B 홈즈가 나선다. 왓슨, 홈즈는 미국 팀에서 유일하게2 2연승을 거뒀다.

인터내셔널 팀에선 아담 스콧-마크 레시먼이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 9일 포볼 경기에서 짜릿한 끝내기 버디로 승점을 따낸 배상문은 마쓰야마 히데키와 3번째 경기에 출전한다. 배상문은 빌 하스-맷 쿠차를 상대해야 한다.

미국 팀은 9일 경기에서 호흡이 좋지 않았던 더스틴 존슨-조던 스피스를 10일 포섬 경기에서 마지막 주자로 밀어부친다. 제이슨 데이-찰 슈워첼이 이들의 대항마다.

2년에 한 번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은 개최국의 현직 또는 전직 수반이 명예대회장을 맡는 권위 있는 대회로, 남자 골프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 (유럽 제외)의 대륙간 골프 대항전이다.

2015년에 열리는 열 한번째 대회는 아시아 최초로 인천 송도에서 열려 골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던 스피스, 제이슨 데이 등 세계적인 골퍼들이 모두 인천에 모이며, 배상문이 인터내셔널팀 대표로 출전한다.

양팀은 12명의 선수로 구성된다. 미국은 9월 둘째주 기준 페덱스컵 랭킹 상위 10명, 인터내셔널팀은 세계랭킹 순으로 10명이 출전권을 얻었고, 여기에 단장 추천 선수 2명이 더해졌다.

미국은 조던 스피스, 버바 왓슨, 리키 파울러, 지미 워커, 잭 존슨, J.B 홈스, 더스틴 존슨, 패트릭 리드, 맷 쿠차, 크리스 커크에 추천선수 필 미켈슨과 빌 하스가 더해졌다.

인터내셔널팀은 제이슨 데이(호주), 루이 우스투이젠(남아공), 아담 스콧(호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브렌든 그레이스(남아공), 마크 레시먼(호주), 아니반 라히리(인도), 찰 슈워젤(남아공), 통차이 자이디(태국), 대니 리(뉴질랜드)에 추천선수로 스티븐 보디치(호주)와 배상문(한국)이 나선다.

한편 2015 프레지던츠컵대회는 10월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한국 인천에서 개최된다.

이한형 goodl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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