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실즈,'발로 만든 쐐기타'

입력 2015. 10. 10. 07: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로저스 센터(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곽영래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 연장 14회 접전 끝에 승리했다. 추신수는 5타수 1안타에 타점과 득점도 하나씩 올렸다.

텍사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디비전시리즈 2 차전에서 연장 14회 승부에서 6-4로 승리했다. 원정 1~2차전에서 2연승을 달리며 리그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놓았다.

12일 열리는 3차전은 장소를 텍사스의 홈구장인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다. 텍사스는 좌완 마틴 페레스(시즌 3승 6패 평균자책점 4.46)을 선발로 예고했고 토로토는 우완 투수 마르코 에스트라다(13승 8패, 평균자책점 3.13)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연장 14회초 2사 2,3루 텍사스 드실즈가 내야 안타로 타점을 올리고 있다./youngrae@osen.co.kr

[2015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요지경세상 펀&펀][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