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그게 하나 더 있다" 깜놀 신체비밀 들어보니..전세계 3.5% 정도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10. 10.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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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그게 하나 더 있다" 깜놀 신체비밀 들어보니...전세계 3.5% 정도

한그루, "그게 하나 더 있다" 깜놀 신체비밀 들어보니...전세계 3.5% 정도

배우 한그루의 가족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된 그의 독특한 신체비밀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6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한그루가 출연해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척추뼈가 하나 더 많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그루는 "초등학교 때 허리가 아파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내 척추 엑스레이를 보면서 계속 개수를 세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의사 선생님이 안경을 들었다 놨다 하시더니 뼈가 하나 더 있다고 알려주셨다"며 "전 세계 인구의 3.5% 정도가 척추뼈가 27개라고 하더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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