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싹 다 고쳤다" 루머에 "코만 살짝 했어요" 진짜?
이슈팀 2015. 10. 10. 01:36
한그루 |
한그루, "싹 다 고쳤다" 루머에 "코만 살짝 했어요" 진짜?
한그루의 가족사가 공개된 가운데 한그루의 성형설에 대한 발언이 화제다.
과거 한그루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자신을 둘러싼 성형설에 대해 밝혔다.
당시 한그루는 "코만 살짝 했다"며 "소속사에 들어온 후 수술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수술 전이 훨씬 낫다고 말해주셔서 지금은 조금 후회 중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또 한그루는 "자랑할 일은 아니지만 성형수술 여부를 물어보시면 굳이 숨길 생각이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한그루 소속사는 8일 "지난 밤 온라인에 올라온 한그루 가족사 글은 사실"이라며 "한그루는 재혼가정의 딸이 맞다"고 전했다.
이슈팀 en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선우은숙·유영재 초고속 혼인신고 이유?…재혼 전까지 양다리 의혹 “속옷까지 챙겨주던 사실
- 속옷조차 가리기 어렵다… 美여자 육상팀 의상 논란
- 나체로 발견된 피투성이 20대 여성…범인은 9년 전에도 성범죄, 전자발찌 부착은 피해
- 국밥집서 계속 힐끗거리던 女손님, 자리서 ‘벌떡’…무슨 일이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