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아유미, "한국 활동 다시 하고파"
이은호 2015. 10. 10. 00:31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한국 활동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아유미가 9년 만에 국내 예능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 말미, 성시경은 “아유미가 오로지 ‘마녀사냥’에 출연하기 위해 한국에 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아유미는 “맞다. 내일 다시 일본에 간다”고 알렸다.
이후 신동엽이 한국에서 활동할 계획이 없냐고 묻자 아유미는 웃으며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다시 하고 싶다”고 답했다.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서인영도”무척 반가웠다”며 “다시 했으면 좋겠다”고 말을 보탰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언프리티 랩스타2' 길미, 최종 탈락.. 유빈 "의지 많이했는데" 눈물
- '나 혼자 산다' 황치열, "무명 시절, 아버지 위암 판정"
- 쉬워도 정말쉬운 주름개선 '명품 화장품' 화제
- '언프리티 랩스타2' 전지윤, 마지막 순간 절실한 랩으로 '구사일생'
- '언프리티 랩스타2' 헤이즈, 더콰이엇 덕분에 구사일생
- '김정현 조종설' 서예지 돌아왔다…SNS 개설→첫 게시물은 '환한 미소' [TEN이슈] | 텐아시아
- 쏘스뮤직 "민희진 대표, 르세라핌 언급 깊은 유감…명백한 허위사실" | 텐아시아
- [전문] 아이칠린 초원, 파울볼 사고→27일 스케줄 복귀 | 텐아시아
- 브라이언 "비혼주의 밝혔더니 연인 떠나가…2세 계획 없어" | 텐아시아
- 4시간에 100억원도 가능…이다해, M사 338만원 드레스로 입증한 대륙 인기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