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아유미 이상형은 이서진 "나이 많은 사람 좋아"

김수진 기자 입력 2015. 10. 1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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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아유미

[티브이데일리 김수진 기자] '마녀사냥' 아유미가 월드컵 이상형에서 이서진을 뽑았다.

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는 게스트로 슈가의 아유미가 9년만에 한국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아유미에게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후보에는 유아인, 정윤호, 이서진, 등이 있었고 이 중 아이유는 이상형으로 이서진을 선택했다. 아유미는 "제가 좀 나이 많은 사람을 좋아해요"라며 이유를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제가 이서진이랑 친하다. 소개해 줄까요?"라고 물었고 아유미는 "다음에 한국에 다시 오면 소개해 주세요"라고 좋아했다.

이때 서인영은 "이서진씨가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지 않으냐?"고 물었고 신동엽은 "이서진씨가 아버지에게 400억을 물려받았기 때문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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