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내 애인의 이성 친구, 어디까지 허용 가능한가

용미란 2015. 10. 1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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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아유미 편

[TV리포트=용미란 기자] '마녀사냥' 내 애인의 ‘이성 사람 친구’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습니까?

9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애인의 남사친과 여사친'에 대한 리서치 결과를 공개 했다.

이날 서인영은 “난 남사친이 거의 없다. 진짜 없다”며 고개를 저었다. 서인영은 “나는 친구가 안 되고 약간 연인으로 발전이 된다. 썸으로 발전이 된다. 좋다는 걸 어떻게 하냐”고 넉살을 늘어놨다.

반면 아유미는 “나는 남자 사람 친구는 많다. 근데 진짜 그냥 친구다. 그런데 헤어지고 와서 연락하는 남사친이 있었는데, 갑자기 안 하던 어깨동무를 하더라”고 말했다. 서인영은 “그러다 마무리 되는 거다”라고 큰 목소리를 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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