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아유미 "일본 방송수위, 마녀사냥은 상대 안돼"
뉴스엔 2015. 10. 9. 23:41
[뉴스엔 이은원 기자]
'마녀사냥' 아유미가 마녀사냥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아유미는 10월 9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9년만에 한국예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아유미는 일본방송의 수위에 대해 말하며 "작가가 대본에 대해 조심스럽게 얘기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쨉(?)도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아유미는 "일본 예능에선 굉장히 심한 부분까지 이야기해 말하기 힘들다"고 했고 신동엽은 말해도 괜찮다고 했다. 하지만 아유미는 "그거 유도하시는거죠?"라고 의심했고 신동엽은 "역시 쉽게 안넘어온다"며 녹슬지 않은 센스를 칭찬했다.
아유미는 '마녀사냥'에서 일본방송처럼 할수는 없다며 "왜냐면 9년만에 나오는것도 있다"고 말하더니 "제가 성에 눈을 떴다는 것만 알아달라. 그래서 비행기 타고 나왔다"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이은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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