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동준 "소속사 기둥 4개 중 2개 박정아가 세운 것"

문다영 기자 2015. 10. 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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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세바퀴' 김동준이 소속사 선배 박정아의 공이 지대하다 말했다.

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친구찾기'(이하 '세바퀴')에서는 박정아, 스테파니, 2AM 조권, 제국의 아이들 동준, 포미닛 소현, 비투비 은광, 크로스진 신이 출연해 리더와 막내로서의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날 박정아가 쥬얼리 활동 초기 당시 팀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영상이 공개됐고 박정아는 이 방송 후 쥬얼리가 인지도를 갖게 됐다고 당시를 떠올리며 회상에 잠겼다.

이에 김동준은 "누나가 안 계셨다면 제국의아이들은 없었다"고 한 소속사 출신 후배로서 감사해하며 "소속사(스타제국) 건물 기둥이 네 개인데 그 중 두 개가 누나가 세운 거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박정아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세바퀴'는 2008년 5월 '일밤'의 한 코너로 시작해 2009년부터 별도 프로그램으로 독립, 토요일에 자리잡았다. 하지만 7년만에 금요일 10시로 자리를 옮겨 쟁쟁한 예능프로그램들과 맞붙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동준 | 박정아 | 세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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