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포토-Lab] 김소현 '여신 드레스는 너무 무거워~'(코리아드라마어워즈)

[TV리포트 = 이선화기자] 배우 김소현이 9일 오후 경상남도 진주시 칠암동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2015 KOREA DRAMA FESTIVAL)'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

이날 김소현은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누드톤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풍성한 스커트 라인에 걸음이 불편해지자 계단에 멈춰 난감한 미소를 한번 지었으며, 드레스를 움켜 쥐어도 밟히자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TV드라마를 대상으로 한 국내 단일부문 최대의 드라마 시상식인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오상진, 소녀시대 수영의 진행으로 시작되며 그룹 유키스가 축하공연을 펼친다.

김소현 '무거운 드레스에 난감~'

김소현 "어쩌죠? 드레스가 무거워요~"

김소현 '소녀에서 숙녀로, 우아한 누드톤 롱드레스'

김소현 '자꾸 밟히는 드레스'

김소현 '당황해도 귀여워~'

진주(경남) seonflower@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