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기쁨의 포옹'

임세영 기자 2015. 10. 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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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뉴스1) 임세영 기자 = 9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파72, 7400야드)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날 포볼 경기 18번홀에서 승리를 확정지은 인터내셔널팀 배상문이 팀 동료와 포옹을 하고 있다. 2년에 한 번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은 개최국의 현직 또는 전직 수반이 명예대회장을 맡는 권위 있는 대회로, 남자 골프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 (유럽 제외)의 대륙간 골프 대항전이다. 2015.10.9/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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