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베이비 결혼, 신부 들러리도 초특급 스타[포토엔]
뉴스엔 입력 2015. 10. 9. 11:12
안젤라베이비, 황효명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10월8일(현지시간) 스플래쉬닷컴은 중화권 톱스타 안젤라 베이비와 황효명의 성대한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다정하게 서로를 응시하거나 키스를 하고 있다.
이날 결혼식에는 우위썬 감독, 리빙빙, 자오웨이, 수치, 린즈링, 미즈하라 키코 등 수십 명의 하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신랑 황샤오밍이 지드래곤 팬인 안젤라베이비를 위해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황효명과 안젤라베이비는 6년 열애 끝에 이날 중국 상하이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식장에는 2,000여 명의 중화권 셀럽이 참석하며 왠만한 행사의 레드카펫보다 화려함을 자랑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축가는 중국 유명 피아니스트 리윈디가 맡았다. 또 황샤오밍의 절친한 친구인 리빙빙과 니니가 신부 들러리를 했다.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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