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니글니글' 게스트로 '개콘' 출격
이정현 입력 2015. 10. 9. 09:34
친정 KBS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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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전현무 아나운서가 ‘니글니글’에 도전한다.
전현무는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2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니글니글’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니글니글’은 두 자뻑남 이상훈과 송영길의 더티섹시 개그로 장안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코너다.
전현무는 개그맨 이상훈의 ‘순백’을 상징하는 하얀 숏팬츠와 민소매 차림, 단발머리를 하고 나타났다. 기대 이상의 관객 반응에 니글니글 댄스를 열정적으로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KBS 관계자는 “전현무가 ‘니글니글’과 함께 최고의 무대를 합작했다. 마치 3년 만에 친정에 돌아온 기쁨을 온 몸으로 보여주는 듯 했다”고 전하며 “개그맨 이상훈과 도플갱어로 등장하여 더티 섹시 개그를 선보인 전현무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11일 밤 9시 15분 방송.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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