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장기하와 열애 인정, "왜요. 웃겨요".."아니, 좋아서요" 첫눈에 반한 연인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10. 9. 05:02
아이유 장기하와 열애 인정, "왜요. 웃겨요"..."아니, 좋아서요" 첫눈에 반한 연인
가수 아이유(23)가 장기하(34)아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첫만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013년 10월23일 방송된 SBS 라디오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장기하는 계속 웃는 아이유에게 "왜요. 웃겨요?"라고 물었고 아이유는 "아뇨. 좋아서요"라고 수줍게 답했다. 또 아이유는 "벌써 1부가 끝났냐. 방금 '안녕하세요' 인사를 한 것 같다"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8일 디스패치는 장기하와 아이유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아이유와 장기하 소속사 측은 " 두 사람이 2년 째 만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유와 장기하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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