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케빈오부터 클라라홍까지 TOP10 최종확정, 생방송 진출(종합)

'슈퍼스타K7' 자밀킴과 케빈오, 이요한, 중식이, 클라라홍, 김민서 등이 TOP 10으로 선정됐다.

10월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8회에서 생방송 진출의 영예를 안게 된 실력파 참가자들이 공개됐다.

슈퍼위크에 진출한 26팀은 생방송에 진출하기 위한 라이벌 미션을 수행했다. 백지영과 윤종신, 김범수, 성시경 등 심사위원들은 생방송에 진출할 TOP 10을 뽑기 위해 혹독한 심사를 이어갔다.

이후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과 최후의 면담 시간을 가졌다. 가장 TOP 10으로 확정된 팀은 밴드 중식이였다. 심사위원들은 중식이 멤버에게 합격 사실을 전하며 "이제 ('슈퍼스타K7' 생방송 무대 준비해야하니까) 참치집 그만둬야할 것 같다"고 농담했다.

두 번째 합격자는 케빈오였다. 윤종신은 케빈오에 대해 "음악적 기본기가 탄탄한 친구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웰메이드되고 단점이 안 보이는 친구다. 이성에게 어필하는 매력도 있다"고 극찬했다. 성시경은 "자꾸만 보고 싶은 친구다. 인간적인 매력, 음악적인 매력이 다 있는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호평했다.

3번째 합격자는 이요한이었다. 김범수는 이요한에 대해 "보면 볼수록 믿음과 확신이 생기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백지영은 "음폭이 넓고 목소리에 힘이 있다. 모든 면에서 봤을 때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친구다. 또 기타와의 매치도 너무 좋았고 TOP 10에 오르는 것에 대해 별로 긴 고민을 안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요한은 "계속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는 이요한이 되겠다"고 합격 소감을 밝혔다.

4번째 합격자는 자밀킴, 5번째 합격자는 클라라홍이었다. 김민서도 심사위원들의 고심 끝에 6번째 합격자로 선정됐다. 마틴스미스와 스티비워너는 각각 7번째, 8번째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9번째 합격자는 지영훈이었고 마지막 10번째 합격자는 박수진이었다.

(사진=Mnet '슈퍼스타K7'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한채영 남편 재력, 7억원 프러포즈에 신혼집은 70억대 ‘누구길래?’ ▶‘설현까지’ 음란성 홍보에 女 연예인 무차별 이용..충격 현실 ▶김태희의 두얼굴? “서울대 스키동아리 군기반장” 캠퍼스 등장하면.. ▶미란다커 에반 스피겔 데이트때도 이런 과감한 의상을 ‘대단한 몸매’ ▶야노시호 시선 싹쓸이한 초미니스커트 과감한 패션[포토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