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이수영 "5살 아들, 수지 나인 줄 알더라" 폭소
뉴스엔 2015. 10. 8. 23:36
[뉴스엔 김윤정 기자]
‘자기야’ 이수영이 아들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수영은 10월 8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아들이 긴 머리 여자만 보면 엄마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수영은 “아들이 아기 때는 긴 염색 머리 여자만 보면 엄마인 줄 알았다. 그래서 TV에 수지가 나오면 ‘엄마 엄마’ 하더라”고 말했다. 이수영은 “그냥 아무 말도 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영은 “요즘은 정확하게 구분한다. TV 속 예쁜 여자연예인에 묻어가려 하면 ‘음 아니야’라고 한다”며 씁쓸해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 캡처)
김윤정 yoo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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