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이혼, 박잎선 심경 고백 "'아빠 어디가' 끝난 후 2년간 떨어져 살았다"
인터넷팀 2015. 10. 8. 02:32
송종국 이혼, 박잎선 심경 고백 “‘아빠 어디가’ 끝난 후 2년간 떨어져 살았다” |
송종국 이혼, 박잎선 심경 고백 “‘아빠 어디가’ 끝난 후 2년간 떨어져 살았다”
송종국 이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박잎선이 심경 고백을 했다.
지난 6일 박잎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아빠, 어디가' 때만 해도 행복했다. 방송에서 보여진 그대로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잎선은 “2년 전 즈음 방송을 마치고부터 부부 사이에 문제가 생겨 지아 아빠(송종국)와 떨어져 살게됐다. 앞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종국 소속사 지쎈에 따르면 박잎선과 송종국 부부는 최근 이혼관련 서류를 법원에 접수했다고 전해졌다.
송종국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종국 이혼, 안타깝네요” “송종국 이혼, 아이들이 걱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o:p></o:p>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톱 옆 일어난 살갗, 뜯어내면 안 되는 이유 [건강+]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속옷조차 가리기 어렵다… 美여자 육상팀 의상 논란
- 종이컵에 물인 줄?…‘유독물질’ 마신 30대女 10개월째 뇌사
- 나체로 발견된 피투성이 20대 여성…범인은 9년 전에도 성범죄, 전자발찌 부착은 피해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