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개그우먼 남편, 30대 가정주부 강제 추행..상대는 지인의 아내 '충격'

입력 2015. 10. 8. 02: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유명 개그우먼 남편, 30대 가정주부 강제 추행…상대는 지인의 아내 ‘충격’

[김조근 기자]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 A씨가 지인의 아내인 30대 가정주부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6일 서울 서부지방검찰청 형사3부(부장 이기선)는 지난 8월, 30대 여성 B씨 자신의 차에 태운 뒤 성추행한 혐의로 개그우먼의 남편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께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B씨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자신의 차 뒷좌석에 태운 뒤 치마 속으로 손을 넣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는 검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 개그우먼 남편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