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이혼, "'아빠 어디가' 종영 후 별거 시작-자주 다퉈"

2015. 10. 8.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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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이혼

[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송종국 이혼에 지인의 의견이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송종국 이혼을 보도하며 지인의 의견을 전했다.

지인은 "'아빠! 어디가' 종영한 후 두 사람이 별거를 시작했다. 송종국이 개인적으로 방송활동을 할 때도 별거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이어 "송종국과 박잎선이 별거한지는 꽤 오래됐다. 다툼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가정사라 잘 모르겠지만 성격차이 얘기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법원에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으며 양육권과 친권 모두 박잎선이 갖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종국 이혼에 누리꾼들은 "송종국 이혼, 정말 안타깝네요" "송종국 이혼, 행복해보였는데" "송종국 이혼, 지아 지욱이 상처 받지 않길"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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