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여자친구, 신인 여배우 송민서..출연작보니?
입력 2015. 10. 8. 01:22 수정 2015. 10. 8. 09:31
[서울신문 En]
JTBC ‘비정상회담’의 멤버이자 프로게이머 출신 캐나다 청년 기욤 패트리가 실제 여자친구와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 가상 부부로 출연한다.
기욤은 ‘님과 함께2’에서는 3달간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실제 여자친구와 가상 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특히 캐스팅 과정에서 기욤 여자친구가 현직 여배우라는 사실까지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 역시 사전 만남을 가진 후에야 이 내용을 알게 돼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님과 함께2’ 제작진은 “두 사람이 실제 커플이라 기대되는 한편 더 조심스러운 면도 있다. 가상 결혼 생활을 통해 서로가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면서 가까워지는 과정에 초점을 두고자 한다”며 섭외 의도를 밝혔다.
사진=방송 캡처(기욤 여자친구)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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