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서예지와 베드신 11시간 촬영, 정신 혼미했다"(20회BIFF)

뉴스엔 2015. 10. 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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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부산)=뉴스엔 글 이소담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김재욱이 서예지와 베드신을 언급했다.

김재욱은 10월7일 부산 해운대 메가박스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된 영화 ‘다른 길이 있다’(감독 조창호) GV에서 서예지와 베드신을 11시간 동안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재욱은 “영화에서 베드신이 기억에 남는다. 굉장히 오래 찍었다. 여러 각도, 여러 앵글에서 정말 공들여서 찍었다”며 “영화엔 다 나오지 않았지만 긴 시간에 걸쳐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욱은 “베드신만 11시간 정도 촬영한 것 같다. 그 정도 촬영하다 보니 나중엔 정말 정신이 혼미해졌다. 그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다른 길이 있다’는 삶의 벼랑 끝에 선 남녀가 우연히 함께 춘천을 여행하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피터팬의 공식’으로 선댄스영화제, 베를린영화제, 도빌아시아영화제 등 여러 해외 영화제에서 이름을 알린 조창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서예지 김재욱 등이 출연한다.

이소담 sodamss@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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