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써니·효연, 일본 선술집서 즐거운 시간 '절친 인증'

은지영 입력 2015. 10. 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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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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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택연과 소녀시대의 써니, 효연이 일본에서 만났다.

최근 중국의 한 네티즌은 택연, 써니, 효연이 일본 선술집에서 만나 술을 마시는 모습을 포착해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이 사진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빠른 속도로 퍼지기 시작했고,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일본의 작은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다. 나란히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써니와 효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6일 오전 일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옥택연은 최근 종영한 KBS2 ‘어셈블리’에서 김규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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