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재벌 연하 남친과 럭셔리 데이트 포착 '설레는 눈빛'
미란다 커가 연하의 남자친구 에반 스피겔과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했다.
10월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31)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이날 CEO 에반 스피겔(25)과 함께 프랑스 파리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저녁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했다.
이날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다정하게 레스토랑을 빠져나오며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미란다 커는 식사를 하는 동안에도 연하의 남자친구를 줄곧 응시하며 푹 빠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 커 6세 연하의 남자친구 에반 스피겔은 가장 어린 부자 CEO에 뽑힌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대표다.
한편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이후, 호주 카지노재벌 제임스 패커,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배우 톰 크루즈,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 다양한 재벌 및 스타와 염문을 뿌리고 있다.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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