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 불만표출 혼다에 징계 예정
이현민 입력 2015. 10. 7. 10:23 수정 2015. 10. 7. 10:23
[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AC밀란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한 혼다 케이스케에게 징계를 내릴 예정이다.
혼다는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선수들을 질타한 미하일로비치 감독에게 반기를 들었다. 더불어 구단 정책에 관해서도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사실을 확인한 밀란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발언과 관련해 혼다에게 징계가 내려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혼다는 이번 시즌 리그 4경기에 출전했지만, 무득점에 그치고 있다. 최근 두 경기 연속 결장하며 미운 털이 제대로 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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