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이혼' 소속사 "박잎선과 추석 이후 합의, 성격 차이"
김지하 기자 2015. 10. 7. 08:46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의 축구 해설가이자 방송인인 송종국(36)이 배우 박잎선(36)과 협의 이혼했다.
송종국의 소속사 지쎈 관계자는 7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송종국이 부인 박잎선과 지난 추석 이후 이혼하기로 합의하고 법원에 서류를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원만히 합의를 했으며 이혼 소송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라고 했으며,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송종국과 박잎선은 지인 소개로 만나 지난 2006년 12월 결혼했으나 9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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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송종국|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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