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다 내동생"..에일리, 붕어빵 남매

입력 2015. 10. 7. 07:45 수정 2015. 10. 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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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황수연기자] 가수 에일리가 훈남 남동생을 공개했다.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동생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훈훈한 남매였다. 두 사람은 음식을 먹으며 익살스런 포즈를 취했다. 한가롭게 거리를 거닐며 야간 산책을 즐기기도 했다.

동생의 생일을 축하하기도 했다. "내 동생 샘, 25번째 생일 축하해. 니가 참 자랑스럽다"며 "오늘 좋은 추억 만들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달 30일, 1번째 정규앨범 '비비드'를 발표했다.

<사진=에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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