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셔니스타"..박신혜·라거펠트, 영광의 투샷

입력 2015. 10. 7. 07:34 수정 2015. 10. 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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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황수연기자] 배우 박신혜가 세계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만났다.

패션지 '엘르'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6 S/S 시즌 샤넬 패션쇼' 행사장에서 찍은 컷이었다.

할리우드 스타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박신혜는 카야 스코델라리오, 중국 톱 모델 리우웬 등과도 인사를 나눴다. 아시아의 아이콘다운 위엄을 드러냈다.

물오른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는 페도라와 가죽 스커트를 블루로 맞춰 입었다. 감각적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중국 성도에서 열린 팬미팅 투어를 끝으로 2015년 아시아투어를 마무리 했다.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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