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과 파경' 박잎선 "부부침대? 우린 따로 잔다" 과거 발언
온라인중앙일보 2015. 10. 7. 03:46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36)과 배우 박잎선(36)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파경설에 휘말린 가운데, 박잎선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박잎선은 지난해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서 배우 박준규 부부의 침실을 본 뒤 “부부가 침대를 같이 쓰더라. 우리는 같이 안 잔다”고 말했다.
박잎선은 “남편(송종국)이 예민해 다음날 시합 망칠까봐 따로 잤던 것이 습관됐다. 아이들도 깨고 하면 잠을 못 자지 않나. 그렇게 5년을 살다보니까 따로 자는게 더 편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6일 한 연예매체는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 '낄낄빠빠' 못하면 극형 아님? 모르는 당신은…
▶ '상위 0.05%' 인재 빨아들이는 의대…노벨상 왜 못 타나
▶ 실업급여 평균 146만원 인상…65세 이상 취업자도 혜택
▶ 합당선언 직전 YS “총재는 내가, 노 대통령은…"
▶ 담 너머 집안 찍고 우체통에 쓰레기…'무례한 유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