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이혼 송종국, 재산보니 미니버스 5대+50평아파트+2층집..분배는 어떻게?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10. 7.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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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송종국, 재산보니 미니버스 5대+50평아파트+수영장딸린 2층집 '입이 떡'

박잎선 이혼 송종국, 재산보니 미니버스 5대+50평아파트+2층집...분배는 어떻게?

송종국과 박잎선의 이혼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구라가 공개한 송종국의 재산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송종국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MC 김구라는 "(송종국이) 4천 평대 축구 교실과 미니 스쿨버스 5대, 50평형대 아파트와 수영장과 정원이 있는 2층 집까지 소유했다"라고 폭로했다.

한편 지난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박잎선은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 정확한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몇 달전부터 갈등을 빚었고 오랜 시간 별거를 해왔다.

송종국의 소속사인 지센은 매체를 통해 “송종국 박잎선이 지난 추석 이후 이혼하기로 원만히 합의하고 법원에 서류를 냈다”면서 ”일부 보도와 달리 이혼 소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송종국과 박잎선의 이혼은 소송없이 합의 이혼이며 양육권과 집 모두 박잎선에게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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