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과 서피스 프로4 공개..2가지 스크린 가격 1499달러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10. 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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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과 서피스 프로4 공개...2가지 스크린 가격 1499달러/사진=유튜브 동영상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과 서피스 프로4 공개...2가지 스크린 가격 1499달러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태블릿PC 서피스 프로4가 2가지 스크린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7일 IT매체 폰아레나 등 외신을 통해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서피스 프로4는 기존과 동일한 12인치 외에 14인치 모델도 함께 출시된다.

14인치 모델은 1440x2160 해상도를 지원하며 픽셀 밀도는 185ppi다. 또, 인텔 최신 스카이레이크 칩셋과 16GB 램, 500GB 스토리지가 탑재되고 스크린 베젤이 거의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피스북은 MS사에서 출시한 태블릿으며 '서피스 프로3'으로 많은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MS의 서피스 프로3 화면크기는 12인치 해상도로 아이패드 프로에 비해 약간 떨어지는 2160x1440 픽셀이다.

한편 MS는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이벤트를 개최하고 서피스 프로4를 포함해 스마트폰 루미아 950 시리즈, MS 밴드 2 등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서피스북의 가격은 1499 달러로 다소 비싼 가격이 책정됐다. 서피스북의 무게는 1.6 파운드로 약 700g 정도로 매우 가볍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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