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송종국 박잎선 부부 집 공개.."살림의 여왕 이었는데"
이슈팀 2015. 10. 7. 01:11
송종국 이혼 |
'이혼' 송종국 박잎선 부부 집 공개…"살림의 여왕 이었는데"
송종국 이혼, 과거 공개한 집 내부 모습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잎선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가운데 박잎선이 과거 세련된 집 내부를 공개한 장면이 새삼 화제다.
박잎선은 지난해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살림의 여왕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잎선은 '살림의 여왕'이라는 콘셉트에 따라 집을 공개하게 됐다. 송종국과 박잎선의 집은 박잎선이 직접 인테리어에 하나하나 신경 쓴 만큼 깔끔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잎선만의 수납장 노하우가 담긴 주방부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방까지 그의 남다른 감각이 드러나 감탄을 자아냈다. .
한편 6일 한 매체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몇 달 전부터 갈등을 빚다 결국 이혼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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